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연말 만든다
▲ 익산소방서. ⓒ익산투데이
익산소방서(서장 전미희)가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재난사고 방지와 신속한 초기 대응을 위한 소방관서 특별경계근무에 들어간다.
18일 익산소방서에 따르면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31일부터 2021년 1월 4일까지 소방공무원, 남녀의용소방대원 총 1,047명과 펌프차 등 소방장비 46대를 동원해 특별비상근무 체제를 가동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소방관서장 중심 현장대응과 상황관리로 초기대응체계 강화, 유관기관 협조체계 강화한다.
또한 비상연락망 상시 유지, 취약대상에 대한 24시간 화재예방 감시체계 구축, 해넘이․해맞이 명소 등 사고 대응을 위한 대비태세 확립한다.
전미희 서장은 "성탄절 및 다가오는 새해를 안전하게 맞을 수 있도록 특별경계 근무기간 동안 예방과 순찰활동을 강화해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