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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율 시장 첫 간부회의 개최
  • 이상훈
  • 등록 2016-04-20 11: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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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가예산 확보 대응 전략 주문




정헌율 시장은 18일 첫 간부회의를 개최하고 2017년도 국가예산 확보 추진현황 보고와 각종 현안업무에 대해 최선을 다할 것을 지시했다.


이날 회의에서 모현우남아파트 이주, 산업단지 분양 등 익산시의 현안문제에 대해서 기존의 방식과는 다른 적극적 대응으로 해결을 위해 노력할 것을 요구하였으며, 국가예산 확보 순기에 맞춘 대응전략 수립과 익산시에 필요한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신소재 사업 등 익산 미래 성장 동력을 견인할 수 있는 사업을 지금부터 발굴하도록 할 것을 요구했다.


시는 전북도청 및 정치권과 공조 등을 통해 2017년 국비확보에 대응하고 지속적인 사업발굴과 발굴된 사업에 대해 사업 반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2018년 신규사업 발굴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정헌율 시장은 “현안해결을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여 줄 것과 익산의 미래를 위하여 일하는 방식 개선을 통해 업무능률을 높이고 창의성을 개발하여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하며, 소통 화합을 통한 조직분위기 쇄신과 열정을 다해 일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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