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마농협이 31일 조합원 1,300명에게 마스크와 떡국떡을 지원했다.   ⓒ익산투데이

금마농협(조합장 백낙진)이 전체 조합원 1,300여명에게 마스크 등을 전달하며 연말 인사를 전했다.

금마농협은 31일 금마면 이장단 협의회장(교동 윤석부)와 신촌마을 영농회장(임규순)에게 대표로 떡국떡 1kg와 KF94마스크 1인 50매를 전체 조합원 1,300여명에게 지원했다.

백낙진 조합장은 "연초부터 시작된 코로나 19가 계속된 확산으로 어려움에 처한 조합원님의 아픔과 고통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 조합원님의 건강과 코로나19 예방을 위하여 마스크를 지원하게 됐다"며 "새롭게 맞이하는 2021년 신축년에도 떡국 드시고 힘내시고, 예상치 못한 국가적 재난으로 어려운 시기에 있는 조합원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다"고 당부했다.

한편 금마농협은 지난 5월과 8월에도 영농자재교환권과 식염(20kg),마스크 50매를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