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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 코로나19 추가 확진…총 감염자 90명
  • 문명균 기자
  • 등록 2020-12-01 11:12:00
  • 수정 2020-12-01 11:2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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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90번 신규 확진…자가격리해제전 양성판정


 ▲ 익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 코로나19 검체채취 검사를 받기 위해 시민들이 줄을 서고 있다.   ⓒ익산투데이
▲ 익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 코로나19 검체채취 검사를 받기 위해 시민들이 줄을 서고 있다.   ⓒ익산투데이

 

익산에서 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명이 나오면서 총 누적 확진자는 90명이 됐다.


전국적으로 400~500명대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쏟아지는 상황에도 두 자릿수를 유지해오던 익산도 세 자리 수가 임박했다.


1일 발생한 익산 87번(30대) 확진자는 21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달 30일 자가격리해제전 익산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체채취 검사 결과 20시 양성판정을 받고 남원의료원에 입원했다.


88번(40대) 확진자 역시 21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해제전 검체채취 검사 결과 양성판정을 받고 남원의료원에 입원했다.


89번(20대) 확진자는 전북 192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해제전 검체채취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고 남원의료원에 입원했다.


90번(50대) 확진자는 86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달 26일 07시 30분부터 16시까지 직장근무 후 자택에 머물렀다.


27일 07시 30분부터 16시까지 직장근무 후 16시부터 00시장(김장재료구입, 마스크 착용), 16시 40분부터 자택에 머물렀다.


28일 10시부터 12시까지 00골프연습장(마스크 착용)을 방문했고 12시부터 자택에 머물렀다.


30일 07시 30분 직장출근, 10시 익산보건소 선별진료소 코로나19 검체체취 검사 결과 20시 양성판정을 받고 남원의료원에 입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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