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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랑 첫걸음, ‘익산愛 주소 바로갖기’ 잇따라
  • 문명균 기자
  • 등록 2020-11-06 18:04:00
  • 수정 2020-11-06 18: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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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홍보담당관, 시민 대상 길거리 캠페인 전개


 ▲ 익산시 조계남 홍보담당관이 익산愛 주소 바로갖기 길거리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익산투데이
▲ 익산시 조계남 홍보담당관이 익산愛 주소 바로갖기 길거리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익산투데이

 

익산시 홍보담당관 직원들이 중앙체육공원과 신흥정수장 일원에 마련된 ‘다이로움 행복정원’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익산愛 주소 바로갖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6일 실시한 캠페인은 시민들에게 인구문제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자발적인 동참을 호소하고 익산에 주소 갖기 운동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직원들은 주택·일자리·출산보육 등 주요 분야별 인구정책을 홍보하고 익산시민이 되면 누릴 수 있는 지원 혜택이 담긴 전단지를 배부했다. 

특히 익산에 거주하면서 아직까지 주소를 이전하지 않은 시민을 대상으로 주소이전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조계남 홍보담당관은 “호남 3대 도시로서 익산의 위상은 시민의 자긍심과 지역발전의 원동력이다”며 “익산愛 주소 바로갖기 운동을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인구늘리기에 시민들이 함께 동참할 수 있도록 언론 홍보는 물론 각종 SNS를 활용한 ‘익산愛 주소 바로갖기 운동’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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