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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미술관, 8월 문화가 있는 날 진행
  • 조도현 기자
  • 등록 2018-08-22 10: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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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미술관(관장 신주연)은 22일(수)에 진행되는 8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에는 시(視):아트 시네마 in W미술관과 촉(觸):예술로 두(Do)! 문화로 고(Go)!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W미술관의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전라북도,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의 사업 지원을 통해 운영되고 있다.


문화가 있는 날의 타이틀인 ‘오감(吾感)만족, 사람을 잇는 W미술관’은 보고(視), 듣고(聽), 느끼고(觸), 즐기고(樂), 소통(通)하는 5개 프로그램을 통해 오감을 만족시키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22일 진행되는 W미술관의 문화가 있는 날에는 나만의 독창적인 그림을 그린 후 거울을 만들 수 있는 원터치 거울 만들기 ‘예술로 두(Do)! 문화로 고(Go)!’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시(視):아트 시네마 in W미술관에서는 <나의 위대한 친구, 세잔>으로 유명화가 세잔과 비평가인 에밀 졸라의 우정을 다루면서, 천재적인 재능이 있음에도 살아있을 당시 인정을 받지 못한 세잔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W미술관 신주연 관장은 “무더위가 계속 되어 지치는 8월의 여름 넷째 주 수요일 밤 가족들과 함께 미술관 한옥관에서 정취를 느끼며 유명 화가인 세잔의 영화와 나만의 거울을 만들 수 있는 있는 체험프로그램을 준비했으니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W미술관이 진행하는 ‘문화가 있는 날’은 무료로 진행되며 80명 선착순 접수이고 신청은 W미술관 블로그(http://blog.naver.com/museumw)에서 참가신청서를 받아 e-mail 접수를 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 및 기타사항은 W미술관(063-835-303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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