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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아수목원 산림문화체험교실 인기
  • 정용하 기자
  • 등록 2017-08-01 12:26:00
  • 수정 2017-08-02 11:4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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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부터 운영 전년대비 12% 증가

 

 

전라북도 산림환경연구소(소장 고해중) 대아수목원이 운영하는 산림문화체험교실이 도민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4월부터 운영 중인 대아수목원 산림문화체험교실에 참여한 인원은 1,652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7월말 기준, 1,455명)보다 약 12% 증가했다고 밝혔다.


산림문화체험교실 프로그램은 꽃누르미(압화), 염색체험 등 4개체험 6개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유아에서부터 일반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계층과 연령이 참여하고 있다.

 

또한, 산림문화체험교실은 매주 목요일과 토요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 오후 2시부터 4시에 무료로 운영되며, 참여예약은 대아수목원 홈페이지(www.daeagareden.kr)에서 가능하다.  


전라북도 산림환경연구소장은 “도민들에게 산림문화 체험을 통해 숲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워 주고 나아가 산림교육 활성화 및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대아수목원은 고품질의 숲해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도내 6~7세 유아를 대상으로 유아숲체험원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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