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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의회 임시회 11일간 일정 돌입
  • 홍문수 기자
  • 등록 2017-07-04 13: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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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의회(소병홍 의장)가 지난 3일, 11일간의 일정으로 제203회 임시회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7년도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계획보고 그리고 익산시 고문변호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비롯 14개의 조례안 등 일반안건 심의와 각 상임위원회별 주요사업장을 방문할 계획이다.


소병홍 의장은 개회사에서 “제7대 익산시의회 임기가 1년여 남았다”고 말문을 열며, “지난 1년간 성공적인 의정 활동을 위해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준 시민들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소 의장은 이어 “남은 임기동안 모든 역량과 경험을 바탕으로 소신과 원칙을 지키며 의정활동에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소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는 서민생활과 밀접한 조례안 등 각종 안건들을 심의할 예정이다”며 “익산시 발전을 위한 주요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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