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 조규대 (중앙) 김주헌 (우) 조남석 ⓒ익산투데이
새정치민주연합 조규대 후보가 4선 시의원이 됐다. 조 의원은 30.03%(4079표)를 기록해 선두를 차지했다. 뒤이어 김주헌 후보가 20.51%(2786표)를 얻어 2위, 무소속 조남석 후보가 14.55%(1976표)로 초선 시의원에 이름을 올렸다. 무소속 신광택 후보도 14.10%(1916표)를 기록하며 조 후보의 뒤를 바짝 추격했지만 안타깝게 낙선했다. 새정연 황호전 후보도 12.91%(1754표)를 얻어 선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