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관내 농축협(지부장 이상우, 운영협의회장 김조홍)은 지난 29일 북익산농협에서 운영협의회를 개최하며 ‘안전영농! 풍년 농사! 적기 영농지원’을 주제로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이날 익산 관내 농축협은 “지난해 5월, 7월 집중호우와 농작물 침수피해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익산 관내 농ㆍ축협의 적기 영농지원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올해에도 농업인과 조합원의 풍년 농사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적기 영농지원 결의대회를 실시했다”고 말했다.
이상우 지부장은 “작년 한 해 집중호우 등으로 농작물의 피해가 많았다”며“이번 영농지원 결의대회를 통해 올해에는 평안하고 안정적으로 영농 활동이 진행될 수 있게 노력하겠으며, 익산 관내 농축협에서 선도적으로 그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