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산사회복지관(관장 이현희)은 한가위를 맞이하여 주민을 위한 ‘제15회 한가위 동산어울한마당’ 오감만족 잔치를 오는 20일 개최한다.
사회복지법인 삼동회 소속 동산사회복지관은 올해로 30년째 지역과 주민을 위해 운영되고 있으며, 이번 행사는 유공자 표창 및 주민이 직접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테마로 구성됐다.
특히 올해는 익산시 동산동이 사회보장 특별지원구역사업을 실시함에 따라 사회보장 특별지원구역사업 홍보존이 운영되어 주민에게 좀 더 즐거움과 유익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현희 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들과 정겨운 추석의 정취를 함께 나누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곁에서 항상 귀 기울이며 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주민의 생활 만족도 향상 및 공동체 의식 증대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산어울한마당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동산사회복지관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