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식품기업 ㈜하림(대표이사 윤석춘)이 소비 트랜드 변화에 맞춰 닭가슴살을 활용한 햄 제품을 새롭게 선보였다.
10일 하림은 대표적인 다이어트 음식인 닭가슴살을 주 원재료로 사용한 '3%미만 저지방 닭가슴살햄 챔'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이번 제품은 100% 국내산 닭가슴살로 8시간 냉장 숙성해 만들어 더욱 촉촉하고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칼로리 부담을 대폭 낮춘 지방함량 3% 미만 고단백 제품으로 다이어터들에게도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여 진다.
더불어 '3%미만 저지방 닭가슴살햄 챔'을 조리하지 않고 그대로 얇게 썰어 따뜻한 밥과 함께 먹을 수 있거나 적당히 구워 먹을 수 있어 가족들 건강 식단으로도 좋다.
닭가슴살은 닭고기 부위 가운데 지방 함량이 적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단백질이 많다.
또한 저지방 고단백 식품으로 잘 알려져 있어 다이어터들에게도 사랑받는 식품이기도 하다.
하림에서 새롭게 출시한 '3%미만 저지방 닭가슴살햄 챔'은 200g으로 3,800원 정도에 판매되고 있다.
일반 유통점이나 하림 인터넷 몰인 '하림e닭(https://harimedak.com)'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하림 마케팅 관계자는 “‘3%미만 저지방 닭가슴살햄 챔’은 닭가슴살 함량을 높여 저지방, 고단백이며 칼로리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며 “저지방 고단백인 닭가슴살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